아빠 발을 베개삼고 푹 잠드는 큰아들. 완전 찐사랑, 찐믿음. #냄새는걍잊어줘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이건 내꺼라규! 라며 힝구표정 발사 중. #신마루랑같이쓰쟈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잠을 청하고 싶은 신천둥과. 노래를 하고 싶은 신마루.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멱살잡지는마로라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아가들이 세상에서 가장 이쁠 시간. 코코낸내 시간. #신마루왼팔만중량치니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처음 가본 곳에서. 그냥 냐옹아 하고 불러봤을 뿐이었습니다. 뿅하고 나타난 녀석을 보고는. 마법사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모델료지급완료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창문 밖에서 들리는 길냥이들 소리에. 토끼눈이 되어 바라봅니다. 물론 (겁이 많아) 가차이 가지는 않아요. #방구석여포신천둥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왜이르케 오랜만에 왔냐아아아앙! 이사를 두 번이나 하다보니. 점점 멀어져서 자주 보기 힘든 코점이. 심하게 쨍알거리는 수다도 짠하고 고맙답니다. #자주못가서미아네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오랜만에 등장한 신천둥의 코꾸뇽. 핑크 코꾸뇽을 보고 있노라면. 잠이 솔솔 옵니다. #결국같이낮잠잠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쑤(?) 탱고 추듯이 뽀짝뽀짝 다투더니. 마지막은 포옹으로 행복 프리즈. #싸우지말고피쓰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참참참 하다가 주무시는게 어딨어요? (번쩍) 나 안잔다냥. #뻥쟁이신천둥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몸을 꼬깃 구겨 사진기를 들이 밀어봅니다. 어디선가 느껴본 저 눈빛과 표정. 첫찌와 세찌를 다시 만난 듯 합니다. 비웃음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첫찌. 이쁜 발가락 양말과 턱받침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세찌. 우리가 다시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묘연을믿어보아요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갑자기 추워진 가을아침. 차가운 바람에 손이 시려운 듯 연신 핥아줍니다. 추운 가을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핫팩이필요한날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일요일 아침. 모든 걱정, 근심, 피곤함을 잊고. 따끈한 전기장판 위에서 곤히 누워보아요. 살살 올라오는 온기에 노곤해지고 잠이 옵니다. 행복하네요. #김치부침개추가요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갑작스런 멜롱 공격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 냥님뿐입니다. #심쿵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너 정말 잘생겼구나! #모델료지급완료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신천둥: 아니 이 녀석은 왜 넓은 자리 냅두고 내 옆에서 자는고양? 은근히 신경쓰인다냥. 신마루: ...........때리까? (손바닥 쫙) 우당당탕 행복한 우리 집. #싸우지마로라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거참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이구냥. 코코 낸내. #고롱고롱코골이 #네남자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꿈을 꾸었습니다. 가출한 신천둥을 잡으러 허둥거렸습니다. 겨우겨우 붙잡고 새롭게 이사간 집을 찾아다녔지만. 익숙치않은 지리에 몹시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신발끈이 풀려 잠시 주저 앉아 묶는다는게 그만, 신천둥까지 놓게 됩니다. 다시 한 번 심장이 덜컹거린 듯 뛰어다녔습니다. 겨우겨우 찾은 아이. 이름을 부르자 도도도도 달려와 품에 안깁니다. 그런데 신천둥이 아니라 나중에 생각하니 신찡찡이었습니다. 올치즈테비에 여전히 물개같은 몸매. 하지만 신기하게 가볍고 아빠 품에 폭 안기는 포즈까지. 신찡찡이 맞습니다. 다시 집을 찾아 헤매는 와중에, 찡찡이가 귀에 대고 쫑알쫑알 말을 많이 하더군요. "엄마아빠 걱정시키지 않을께요." 라는 문장이 수많은 수다 중에서 뇌리에 박힙니다. 아주 정확한 딕션과 귀여운 목소리 였..

햇빛을 잡겠다고 뛰놀던 녀석이. 햇빛을 보고 깊은 감상에 빠지더니. 사부작사부작 꽃길 걷는 꿈을 꿉니다. 코코 낸내하자 아가. #행복한꿈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거의 6개월만에 만난 묘미여사님. 세월의 흔적이 다분한 얼굴이지만. 고귀함과 위엄도 더욱 깊어진 듯 합니다. 여사님 영접으로 한가위 선물 잘 받았습니다. #한가위만같아라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