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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393

묘연을 믿습니다.

몸을 꼬깃 구겨 사진기를 들이 밀어봅니다. 어디선가 느껴본 저 눈빛과 표정. 첫찌와 세찌를 다시 만난 듯 합니다. 비웃음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첫찌. 이쁜 발가락 양말과 턱받침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세찌. 우리가 다시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묘연을믿어보아요 #길고양이이야기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꽃으로도때리지마세요 #고양이 #길고양이 #길냥이 #cat

길천사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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