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사이. 심적으로 고로움이 쌓이던 밤. 아무말 없이 옆에 털썩 주저 앉아. 아무말 없이 손을 뻗어 위로해 준다. 우린 말이 필요없는 사이. 기특함에 머리를 쓰윽 한 번 쓰담하곤. 또 우린 말이 없이 서로를 곁에 둔다. #사랑이란것 #고양이 #cat #사지말고입양하세요 #고양이사진 #공존 집사일기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