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네 아가를 순산한 길천사는.

아가들을 독립시킨 후 조용히 골목을 지킨다.

나는 여기 있다 라는 듯이 누워있지만, 아가들이 다가오면 하악질을 하며 내쫓는다.

자연의 순리이자 본능이라 하지만 가끔은 그 하악질에도 불구하고 다가오길 바라는 것이 엄마의 마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제발 추운 겨울도 잘 이겨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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